청색증이 왜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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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이막대 작성일 25-04-22 21:41 조회 23회 댓글 0건본문
아는 지인이 태국 시밀란에서 겪은 일인데 이유를 몰라 궁금해서 박사님께 여쭤보네요
지인과 전화 통화한 내용을 지인이 했던 말만 그대로 뽑아서 내용만 올려니까 내용은 대화체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 몇장과 함께 올려봅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이빙은 포기 못하고 계속하고 싶은데 이유를 몰라서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시밀랑 가서 이틀째 아주 잘했거든요. 근데 세 번째 하고 올라왔는데 허벅지 양쪽에 있잖아.
바깥쪽으로 거기가 약간 붓고 따가운 거예요. 그래서 아토피인가 내가 아토피가 좀 자주 일어나니까 알러지 알러지인가 싶어서 알러지 약을 먹었어.
알러지 약을 먹고 나서 이렇게 움직이는데 눈앞이 새카매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있잖아 있잖아요. 그 블랙홀에 빠진 듯한 그런 시야가 생기는 거예요.
근데 그게 계속 생기는 게 아니라 딱 한 번 어찔하다 한 번 생기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는 괜찮았어. 근데 좀 생전 겪어보지 않는 일이라 내가 다이빙을 중단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런 생각을 아예 처음에 아예 아예 못했어.
그냥 내가 원래 기립성 빈혈이 있는 편이라 기립성 빈혈인가 근데 너무 좀 심하네.
이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근데 이제 바로 수트를 입어야 될 상황이 된 거예요.
그리고 이제 아토피 약을 먹고 알러지 약을 먹고 네 번째 다이빙을 한 거야.
그리고 나왔어요. 그게 마지막 타입인 거예요. 그러면 이제 저녁을 먹잖아요.
우리가 그 배에서. 그러니까 이제 내가 수트를 나는 항상 빨잖아요.
소트 빨고 다 빨고 샤워도 다 하고 밥을 먹으러 딱 올라갔는데 옆에 허벅지 바깥쪽 부위가 더 탱탱하게 부어 오르고 아픈 거예요.
너무 아파. 그래서 내가 차다한테 차다. 나 지금 알러지가 심한가 봐.
여기가 너무 아파. 지금 막 그랬어요. 뭐가 잘못 먹었을까?
내가 막 그런 거예요. 그랬더니 지금 저녁을 먹어야 되니까 너한테 좋은 약을 줄 수가 없고 좀 기다려.
내가 좋은 약을 줄게. 그러길래. 어 알았어. 그리고 이제 밥을 먹으려고 우리가 항상 앉는 자리에 있잖아.
거기에 앉았어. 근데 견딜 수가 없는 거야.
내가 차다(사람 이름)한테 차다. 나 아무래도 안 되겠어. 약을 좀 줘.
나 지금 굉장히 급하네. 나 너무 심한데 지금 그러고 이제 약을 받아먹었어요.
먹자마자 토하고 싶고 어지럽고 이게 지금 무슨 일이 생겨난 거야?
막 토한 거야. 내가 막 토하고 있다니까 막 사람들이 그릇을 갖다 대고 막 토했어.
그러고 나서 막 다리가 하체 두 발이 찢어질 듯이 아픈 거예요.
내가 생전 경험하지 못한 통증이 막 오는 거야. 나 진짜 강사님 나 진짜 지금 와서 말하는데 나 이 아니 정신이 잃었지 잃어.
내가 이건 아니야. 근데 소화기관에서 막 설사 같은 게 나오고 싶은 느낌이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지금 나 지금 지금 내가 뭐지 그거 그거 뭐지 그거 뭐예요?
식중독인가 지금 이게 뭐 잘못된 건가 그런 사람들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계속 말을 하면서 걸어 그 구석지에서 걸어 나오는데 못 걸어 나오는 거예요.
다리에 힘이 없어 하나도 힘이 없고 통증만 심하게 오는 거야.
내가 하반신 지금 마비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통증은 계속 오고 호흡은 가빠르고 내가 정신을 잃었다 놨다 잃었다 놨다 다리에 통증을 계속 호소하고 이런 상황이 계속된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제 감압병이라는 거지. 잠수를 하고 올라왔기 때문에 내가 그래서 이제 내가 막 그러고 그 정신이 없는 상황에 내가 가마병이라고 내가 오르락 내 다이빙 스타일 알잖아요.
난 절대 그렇게 위험하게 하지도 않고 내가 최고 수심이 한 26m밖에 안 됐거든.
감화병이라고 그러면서 내가 막 정신을 잃었다. 식은땀을 아주 땀을 뚝뚝뚝 흘리고 그러는 사이에 이제 차다가 스피드 보트를 대가지고 내가 바다 가운데 있었잖아.
나를 나를 끌고 내려가서 수린 섬에 데려가 1시간 반 1시간 반 동안 스피드 보트가 오고 나를 태우고 1시간 반을 수린섬에 가서 그게 이제 국립 응급 구조센터인가 봐.
근데 몸에 청색증이 상반신에 다 나타나 본 거야. 응급이 된 거야.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나는 이제 정신을 계속 잃었다 앓았다 막 그런 거고 그래가지고 계속 링거 맞고 뭘 치료를 했는지 모르지 자료도 없어.
그래서 그대로 이제 아침 7시까지 몇 시간을 달렸는지 모르겠어.
서너 시간을 달린 것 같아. 180,200km로 달렸대.
푸켓 병원에 들어간 거야. 그리고 이제 챔버에 들어간 거야.
내가 사람들은 내가 이제 다이빙을 하고 이런 증세가 일어났으니까 그냥 챔버에 집어넣은 거야.
챔버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허벅지 양쪽이 완전히 완전히 터져버릴 처럼 부풀어 오른 거야.
그 흑인 여자들 엉덩이 부풀어 오르듯이 그렇게 부풀어 오른 거예요.
왼쪽은 좀 약하게 오른쪽은 더 크게 걸을 수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챔버를 8시간 뒤에 챔버를 다시 들어가야 되는데 바로 들어갈 수가 없대.
아침 7시에 들어갔다. 9시에 나와 가지고 챔버를 5시인가 6시 넘어 갖고 6시 넘어서 챔버를 다시 들어간 거예요.
들어가 가지고 챔버에서 이렇게 하는데 계속 니가 아프냐 안 아프냐 바깥에 내가 물은데 나는 너무 아픈 거예요.
그 부분이 허벅지가 나는 계속 아프다고 호소를 한 거야.
그럼 얘는 아프다고 하니까 더 올리고 압을 나는 더 아프고.
근데 나왔더니 이제 그 누구지 수진인가 그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
수정 씨가 나한테 그러는 거야. 아프다고 말하지 말아라.
언니 이번 퇴원 못한다. 그럼 여기 계속 있어야 된다.
눈치를 주니까 나 괜찮다. 그러니까는 어찌 되겠어.
나 무조건 괜찮다고 그랬어. 나 안 아프다. 하나도 안 아프다.
그래갖고 퇴원을 하려고 발버둥을 쳤지. 그러니까 챔버 담당 의사가 와가지고 차다가 이제 태국어를 할 줄 아니까 그랬는가 봐.
자기가 봐서는 내가 감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무래도 피유인가 피가 그때는 그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심장 판막에 문제가 있을 때 이런 문제가 생긴 똑같이 생긴다.
한국에 가면 그걸 검사해 봐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제 진짜 그 채무로 갔다 오면 72시간 동안 비행기 타면 안 된대.
근데 이제 위험을 무릅쓰고 내가 비행기를 타고 온 거야.
이제 그래가지고 순천 카톨리 성가를로에 챔버가 있더라고요.
가서 챔버 치료도 받고 했는데 죽게 돼서 그러는 거야.
그러니까 응급 수리해서 응급 거기 갔을 때 응급센터 갔을 때 내 컴퓨터를 이제 다 가지고 갔나 봐.
다이빙 로그를 열었는데 이 정도 가지고는 내가 감압에 걸릴 리가 없다는 거야.
그리고 내 로그와 수정 씨 로그가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감압이라는 확률이 없다는 거지.
그러면서도 다이빙을 하고 나왔으니까 감압이라는 거지.
이제 신체 신체 사람마다 다르니까 내가 감압에 걸릴 수 있잖아요.
그래 그럴 수 있지.
같은 수심에 내가 걸릴 수 있어. 그래가지고 이제 감압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감압이면 고압 산소에 들어가 있을 때 내가 계속 숨을 쉬면서 그 질소를 내뱉는데 근데 감압이 아니니까 고압이 들어오니까 내 상처남 그러니까 허벅지가 더 부풀어 올라가고
고통을 받는 거야. 이게 뭐냐 이거야. 성 가루로도 그거를 확인하지 못해 가지고 MRI 찍고 모든 초음파는 초음파 심장 뭐 뭐 다 했어 안 나타나 다 정상인 거야.
나 그러고 고국에 왔다니까요. 한국에 이렇게 나 진짜 이번에 엄청나게 아픈 것
없어 심장 완전 튼튼해. 심장이 30대 심장이래.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폐활량이 좋은가 봐 호흡 공기를 많이 안 쓰나 봐.
심장은 30대 심장이고 뇌는 내가 여기 뇌를 갖다가 또 추출을 했어.
따로 MRI를 MRI에서 뇌 혈관만 추출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더라고요.
신경외과에서 그걸 추출해서 봤는데 뇌혈관도 아주 좋아 튼튼해.
뇌졸중이나 그런 증상이 아니었다는 거지.
혈액순환도 이제 그때는 어찌 됐는지 모르겠지만 혈액순환이 왜 안 됐냐 이 말이지.
그래서 공기에 의해 질소에 의해서 안 된 거냐 혈액 응고에 의해서 안 된 거냐 혈액순환이 아주 좋은 거야.
그래서 뇌를 찍은 거지. 혈액순환이 잘 됐나 그걸 저기하기 위해서
하나도 없이 그냥 그때는 그렇게 아팠던 거야. 그러니까 이제 아낙필락시스
그것도 검사를 따로 했어. 나한테 그런 징후가 있는 근데 그것도 나 알러지도 없는 거야.
그것도 깨끗한 거야. 검사를 다 했죠. 혹시 그때가 내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 증상이 일어났느냐 그거 아니야 허벅지만 부풀어 올랐다는 게 문제인 거지.
혹시 내가 물뱀에 물렸을까? 독사에 근데 독사에 물렸을 때 증상이 그렇더라고
양쪽을 물었겠냐고
독사가 물면 하반신 마비 그러니까는 이렇게 신경 마비가 오고 나처럼 절도 신경을 이렇게 막 있고 하체에 그런 게 하반신이 이 이게 막 땀을 식은땀 흘리고 청색증 나타나고 이게 독사의 그런 독사에 물려 독사 중독 이런 거 뭐라 그러지 그러니까 그런 거에 가장 엇비슷하게 제일 나와 내가 엄청 검색을 했지
통증도 거기만 있어요. 통증도 상체 통증 하체 통증 뭐 그런 건 없고 얘가 아파서 하체에 통증이 그때 그렇게 심해 다리를 설 수가 없어.
내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 너무 그 수많은 사람들 내가 실수하기 싫지 내가 내 일가 그러니까 어떻게든 혼자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다리를 꼽을 수가 없는 거예요.
너무 통증이 심해가지고 다리에 힘이 안 가는 거예요.
내가 그걸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싶어서 강사님한테 근데 이제 참아 저기 나 시디한테는 말하지 말자 하더라고
안 좋은 말 듣는다고. 근데 나는 내 몸이 중요하니까 물어보고 싶은데
어 시밀란에서 그 리딩 강사가 똑같이 했어요. 그 설명하고 했던 사람이 있었잖아.
걔가 했는데 걔가 네 번째 내가 하고 나오니까 마지막에 우리 다이빙하고 끝나고 나서 둘이만 이제 마지막에서 이제 세척하고 있는데 나한테 그러더라고 베스트 다이버라고 하면서 보류 탈 때 너무 예뻤다고 뷰티플 했다. 그거야. 너무 잘했고 너무 멋있다고 그 말을 계속하는 거야.
고맙다 했지. 나도 너 때문에 재미있었다고 우리 그런 농담하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다이빙에 무리가 없었다는 이야기야.
내가 이렇게 아파버리니까 엄청나게 힘들어 했대.
자기 때가 뭐 때문에 뭐가 자기 때문에 뭐가 잘못돼서 그런 거 아니냐고 당연히 리딩 강사는 그러지.
근데 우리로서는 너무 잘하고 올라왔어. 특별히 이렇게 거슬리는 일이 하나도 없었거든.
나는 굉장히 좀 진짜 나는 정말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인데 내가 누구랑 떨어져서 멀리 가는 사람도 아니고 깊이 가는 사람도 아니고 고가네 26m고 26m 다 갔다 왔다 왔던 거리고 그러니까 그런 게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을까가 엄청나게 궁금한 거예요.
그것 때문에 내가 지금 라자한판 내가 이번에 12월 달에 가려고 했는데 못 가고 취소했잖아.
이것 때문에 지금
알츠하이머를 유발시키는 게 아밀로이드 수치예요.
단백질 수치 뇌 단백질 제가 5.0이 나왔어요.
나는 근데 이제 청색증을 청색증이 올라오니까 그 매직으로 그림을 그렸더라고 내 몸에다가 그런데 이제 청색증이 가라앉은 상태를 찍었더라고.
그래서 언니 몸이 이만큼 청색증이 올라왔었어 하고 나한테 보여준 건 있어요.
근데 이제 그냥 맨몸에 그냥 매직으로 그림만 그려져 있어.
근데 온몸이야 온몸 온몸 내가 정신 차리고 샤워하려고 보니까 온몸에 그림을 그려놨더라고.
아주 그냥 지도를 그렸더라고.
내가 조금 보내기 민망한 사진이 있어서 하나를 안 보냈는데 이 사진에는 볼록볼록 뭐가 올라와 있네.
내가 내 몸을 찍은 거라 좀 보내기가 좀 그래서 그랬는데 엉덩이 부분이 볼록볼록 뭐가 막 올라와 있는 것도 있어요.
근데 어찌 됐든 간에 이 정도는 뭐 볼록볼록 올라왔다고 할 것도 없고 아무튼 이게 내가 허벅지에 그 바깥쪽 부풀러 올랐던 모습인 것 같아요.
아주 심했나 봐요. 지내고 막 완전 응급이었대. 그래가지고 내가 막 눈을 떴는데 그 핸드폰에서 의사가 너 이름이 뭐냐고 계속 물어보는 거야.
그래서 내가 대답을 했겠지.
다행히 그래가지고 쓰러지자마자 내가 쓰러지자마자 산소를 바로 입에 댔어요.
그러니까 그때 저녁 먹으려면 6시 7시에 저녁을 먹잖아요.
그러면 그때부터 아침 7시까지 계속 산소가 내 입에 달고 있었던 거예요.
근데 배에서는 시밀랑 그 배에서는 안 나타났었는데 나를 끌고 나를 보트에 태워서 수린 병원에 딱 가니까 가서 가슴을 열어보니까 청색증이 나타나 있었던 거지 그때 배에서는 없었대요.
그거 내가 배에 이렇게 털컹덜컹덜컹 하고 갈 때마다 눈을 떠보면 계속 산소가 내 입에 꽂아져 있어요.
산소를 몇 통을 썼대 그 차다 이야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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